퀵커머스 등 신규사업부터 물류센터 화재 복원에 쓰일 전망 쿠팡이 미국 상장으로 5조 원 이상의 실탄을 마련한 데 이어, 유상증자로 2287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20일 쿠팡은 지분 100%를 보유한 미국 법인 쿠팡(주)에 주주배정증자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쿠팡은 신주 4574주를 주당 5000만 원에 발행해 2287억4000만 원을 조달했다. 쿠팡 측은 '운영자금'이라고 자금 조달 목적을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향후 다양한 사업 확대에 쓰일 전망이다. 쿠팡은 최근 30분에서 2시간 내 신선·냉동식품을 배달하는 서비스인 '퀵커머스'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쿠팡은 지난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45억5000만 달러(약 5조2300억 원)를 조달해 국내 물류센터 추가 설립, 인력 확충 등 인프라를 확대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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