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1년 6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1만179건으로 이 중 4114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40.4%, 낙찰가율은 79.9%, 평균응찰자 수는 4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112.9%로 전월(111.0%) 대비 1.9%포인트 상승하며 다시 한번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도 3월부터 4개월 연속(112.0%→113.8%→115.9%→119.0%) 상승폭을 확대해 역대 최고치인 119.0%를 나타냈다. 이는 지지옥션이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평균 응찰자수도 5.1명에서 8.9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에서 인천 아파트 낙찰가율(108.1%) 역시 전월 대비 1.4%포인트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도권 평균응찰자 수는 전월(7.3명) 대비 24%가 증가한 9.1명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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