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출마선언 날 SNS 공개 "국민의 소리 들을 것"

장은현 / 2021-06-29 09:25:47
29일 오전 공개된 尹 페이스북 페이지
반려견 '토리'와 찍은 사진 공개 등 눈길
尹 측 "현재 페이스북 베타테스트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29일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공개했다.

▲ 29일 오전 공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페이지

윤 전 총장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날 오전 9시쯤 열렸다. 윤 전 총장은 페이스북에 가입하는 사진과 함께 SNS를 처음 시작하는 심경을 글로 적어 올렸다.

윤 전 총장은 글에서 "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페친 여러분!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자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처음으로 SNS를 시작했다. 언제든지 어떠한 얘기라도 좋다. 마음을 다해 여러분과 대화하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에는 반려견 '토리'와 함께 찍은 윤 전 총장의 모습이 걸려 있었다. 그는 자기 소개 칸에 '애처가', '국민 마당쇠', '토리아빠 나비 집사', '엉덩이탐정 닮았다고 함' 등을 적었다.

엉덩이 탐정은 일본인 동화 작가 트롤팀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의 주인공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 전 총장을 닮았다는 얘기가 있었다.

▲ 29일 오전 공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페이지

약 10분 정도 공개된 윤 전 총장의 페이스북은 현재 이용이 중지된 상태다. 윤 전 총장 측은 "페북은 현재 베타테스트 중이어서 추가 작업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전 총장 측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 채널을 개설해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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