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경선 탈락한 김웅·김은혜 "축제는 계속돼야"

조채원 / 2021-05-28 10:20:49
페이스북 통해 결과 승복하며 소감 밝혀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김웅, 김은혜 의원은 28일 '변화의 바람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의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경선 초반 '초선 돌풍'을 주도하며 선전했으나 조직 등에서 신인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

▲28일 발표된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결과 컷오프된 초선 김웅(왼쪽 사진), 김은혜 의원. [뉴시스]

김웅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에게 짜릿한 감동을 주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그동안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님들 축하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김은혜 의원도 페이스북 글에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축제는 계속돼야 한다. 변화의 바람을 멈춰 세울 수는 없다"고 했다.

그는 "김은혜는 비록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지만 전당대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서 우리의 축제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컷오프를 통과해 본경선에 진출하는 5명은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 후보(가나다순)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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