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석가탄신일, 초여름 날씨…낮 최고 29도

김광호 / 2021-05-18 18:31:02
아침 기온 10~17도, 낮 기온 25~29도
미세먼지, 원활 대기확산 '좋음~보통'
'부처님 오신 날'이자 공휴일인 19일은 낮 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길상사를 찾은 시민이 연등을 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18일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모레(20일)는 전국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이 아침은 선선하겠다. 그러나 낮부터 평년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청주 14도 △대구 15도 △광주 15도 △전주 13도 △부산 17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대구 29도 △광주 28도 △전주 28도 △부산 24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경기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도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m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가량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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