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60~64세 고령자 400만3000명, 어린이집·유치원·초 1~2학년 교사 36만4000명 등에 대한 예약이 진행된다. 이들은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웹사이트나 질병관리청 감염병 전문 콜센터, 각 지방자치단체 운영 콜센터 등을 통해 접종을 원하는 의료기관과 예약일시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가족의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온라인이나 콜센터를 통한 예약이 어려운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이 완료되면 휴대전화로 예약정보가 전송된다.
접종 2일 전까지는 온라인 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 취소가 가능하며, 만약 접종 전일 또는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예약된 접종기관으로 연락하면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지난 6일 70~74세, 10일 65~69세에 이어 이날 60~64세에 대한 예약이 시작되면서 상반기 접종 대상자인 60세 이상에 대한 접종 예약이 모두 열렸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70~74세의 예약률은 46.9%로 집계됐다. 65~69세는 31.3%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고령층의 경우 본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우수한 방법은 예방접종"이라면서 적극적인 예약을 당부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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