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0.2% vs 이재명 37.4%…양자대결서 '팽팽'

김광호 / 2021-05-12 13:54:44
尹 20대· 60대, 李 40대서 우세…다자 땐 尹 26% 李 24%
이낙연 13%, 안철수 6.8%, 홍준표 6.2%, 정세균 4.3%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팽팽한 접전 양상이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UPI뉴스 자료사진]

12일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일~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 결과에 따르면,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양자대결에서 윤 전 총장은 40.2%, 이 지사는 37.4%의 지지를 받았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8.7%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8~29세와 60대 이상에서는 윤 전 총장이, 40대에서는 이 지사가 각각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윤 전 총장이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등에서 앞섰고, 이 지사는 호남에서 크게 우세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두 사람 간 차이가 오차범위내다.

차기 대선후보 전체 지지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이 26.2%, 이 지사가 24.4%로 집계됐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13.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6.8%, 홍준표 무소속 의원 6.2%, 정세균 전 국무총리 4.3%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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