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중요 단서가 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경찰은 포렌식 작업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 씨의 아버지 손현 씨는 4일 자신의 블로그에 "그게 그거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면서도 "문제의 핸드폰을 찾았다. 박살을 내놨다고 한다"고 밝혔다.
A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휴대전화는 정민 씨를 최초 발견한 민간구조사 차종욱 씨가 이날 오후 1시 40분쯤 물 속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건네받는 대로 포렌식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손 씨는 이날 변호사를 선임하고, 서울중앙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정민 씨 사건과 관련한 증거 인멸의 우려를 염려해 취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또 그는 국민청원에 참여해줄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현재 관련 청원이 올라와 공개 여부를 심사 중이다. 공개 여부를 심사 중이기에 별도 URL을 통해 접속해야 확인할 수 있지만 이미 19만 명에 달하는 이들이 청원에 동의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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