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USA 법인장에 최재명·휴온스메디컬 이승용 선임

곽미령 / 2021-05-03 13:44:14
휴온스글로벌은 미국 법인 '휴온스USA'의 신임 법인장에 '해외통'으로 꼽히는 해외사업 및 경영 전문가 최재명 대표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휴온스메디컬 신임 대표에는 이승용 상무가 낙점됐다.

▲ 휴온스USA 최재명 법인장 [휴온스글로벌 제공]

최 신임 법인장은 1963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그는 SK홍콩지사와 홍콩합작법인에서 재무부문장으로 근무했고, 바이오벤처 이즈텍(ISTECH)의 미국법인과 루미노젠(Luminogene)에서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일본과 대만의 레이저 전문 기업, 일본 광학 전문 기업 시그마코키(SIGMAKOKI)에서 해외사업을 총괄했으며, 시그마코키 미국 자회사 옵토시그마(OptoSigma)로 자리를 옮겨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USA 신임 법인장 선임을 기점으로 미국 현지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최 법인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그룹'의 첫 해외 법인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세계 최대 의약품∙헬스케어 시장인 미국에서 휴온스그룹의 우수한 제품들이 의미있는 성적표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휴온스메디컬 이승용대표 [휴온스글로벌 제공]

휴온스메디컬의 수장자리에 오른 이 신임 대표는 인하대 생명공학과 출신으로, 대한항공을 거쳐 의료기기 전문 무역 유통회사 원익으로 자리를 옮겨 25년 근무했다. 원익에서는 해외 유수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국내 도입을 주도했고, 의료기 사업부 상무를 역임하며 각종 에스테틱 의료기기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이 대표는 "휴온스메디컬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집약한 혁신적인 새로운 의료기기의 개발과 사업 영역 확대를 모두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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