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재위 파행…종부세 두고 與野 의견 갈려

안재성 기자 / 2021-04-22 21:51:38
종합부동산세를 둘러싸고 여야의 입장이 확연히 갈리며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파행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종부세 부담을 완화하는 법안을 논의하자고 주장했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입장이 정리되지 않았다"며 거부했다.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여권 내에서 '종부세 완화론'이 제기됐지만, "정책 후퇴 아니냐"는 반발이 나오는 등 교통정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 기재위원들은 조세소위에 이어 전체회의까지 보이콧, 기재위가 파행했다.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석했지만, 현안질의조차 진행되지 않았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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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성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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