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지난 1월 "(윤 전 총장은) '별의 순간'이 지금 보일 것"이라고 했고, 퇴임 직후 지지율이 급등한 이달 초에는 "별의 순간을 잘 잡은 것 같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6일에는 "(별의 순간을) 포착했으니까 이제 준비하면 진짜 별을 따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5년 전인 2016년, 김 비대위원장께서 저의 개소식 축사에서 '박 의원이 의정 활동하는 것을 보고 이야 저분이 앞으로 큰 별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말을 했다"라며 "별의 순간, 격세지감"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의 해당 발언은 2016년 3월 20대 총선에 출마했던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나왔던 말이다.
당시 김 위원장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김 위원장은 행사에서 "제가 박 의원과 인연이 오래된 사람"이라며 "앞으로 국회에서 우리 경제의 틀을 바꾸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박 의원은 필요한 존재"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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