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장 직후 미래에셋대우 MTS에서 접속 오류가 나타나더니 HTS로도 장애가 번졌다. 접속 오류 현상은 오전 10시 40분쯤 복구됐으나 그 사이 많은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투자자 전화가 빗발치면서 미래에셋대우 대표 전화와 지점 전화도 연결이 되지 않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미래에셋대우는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주식을 거래하려는 고객이 일시적으로 급증해 일부 MTS, HTS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라며 "피해가 있는 고객의 경우 관련 규정에 근거해 합리적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16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 거래량은 997만 주로 전날 하루 체결 물량(77만주)의 10배가 넘었다. 거래대금은 1조8039억 원에 달해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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