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방역당국은 권선구 A 어린이집과 관련해 14일 9명이 코로나19에 추가 집단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A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3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원아 5명과 교직원 3명, 원아 가족 4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이 어린이집을 임시폐쇄하고, 원아와 가족 등에 대한 전수조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한꺼번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가족간 전파를 통한 지역 내 감염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도 권선구 소재 B 어린이집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7명이 집단감염돼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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