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이틀째 400명대…어제 1만7천여 명 신규 접종

김광호 / 2021-03-07 10:28:30
국내발생 수도권 323명…경기 169명·서울 127명·인천 27명
코로나19 사망자 2명 늘어 누적 1634명…위·중증환자 134명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이틀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으로 집계된 지난 5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6명이고,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24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3~400명대를 오르내리며 확연한 감소도 증가도 아닌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1일 355명→2일 344명→3일 444명→4일 424명→5일 398명→6일 418명→7일 41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9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69명, 서울 127명, 인천 27명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이 밖에 경북 11명, 강원 10명, 대구 충북 각 8명, 부산 충남 전남 각 6명, 전북 5명, 광주 제주 각 4명, 경남 3명, 울산 세종 각 2명, 대전 1명 등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인천 미추홀구 가족-지인모임(누적 10명), 경기 포천시 지인모임(10명), 군포시 지인모임(11명) 등 사적모임으로 한 사례가 다수였다.

또한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지역내 외국인으로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에서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32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충북 음성군 유리제조업체와 관련해 종사자 등 총 18명이 확진됐고, 제주에서는 제주시 주점 관련 6명, 볼링장 관련 8명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소규모 감염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 확진자 중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634명이며, 치명률은 1.77%다.

이와 함께 전날 하루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만 7131명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이날 0시 기준으로 31만 4656명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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