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2명 늘어 누적 1634명…위·중증환자 134명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이틀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6명이고,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24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3~400명대를 오르내리며 확연한 감소도 증가도 아닌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1일 355명→2일 344명→3일 444명→4일 424명→5일 398명→6일 418명→7일 41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9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69명, 서울 127명, 인천 27명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이 밖에 경북 11명, 강원 10명, 대구 충북 각 8명, 부산 충남 전남 각 6명, 전북 5명, 광주 제주 각 4명, 경남 3명, 울산 세종 각 2명, 대전 1명 등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인천 미추홀구 가족-지인모임(누적 10명), 경기 포천시 지인모임(10명), 군포시 지인모임(11명) 등 사적모임으로 한 사례가 다수였다.
또한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지역내 외국인으로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에서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32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충북 음성군 유리제조업체와 관련해 종사자 등 총 18명이 확진됐고, 제주에서는 제주시 주점 관련 6명, 볼링장 관련 8명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소규모 감염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 확진자 중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634명이며, 치명률은 1.77%다.
이와 함께 전날 하루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만 7131명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이날 0시 기준으로 31만 4656명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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