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이날 KBS '주진우 라이브' 인터뷰에서 "선출된 권력으로부터 임명된 공직자의 책임을 강조하고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윤 전 총장을 향해 "검찰이 있는 죄를 덮고 없는 죄를 만들며 권력을 행사하는 적폐 노릇을 하지 않았느냐는 점에 대해서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향후 윤 총장의 행보에 대해선 "이제 한 명의 국민으로서 정치적 자유를 충분히 누리고, 표현도 충분히 하고, 결국 정치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합리적 경쟁을 통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 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며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의 사의 표명 이후 1시간여 만에 사의를 수용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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