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일자리 구해야 결혼하고 아이 낳을 것"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저출산 해결의 돌파구는 경제 성장"이라며 "다음 5년의 대통령은 새로운 경제성장 전략으로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84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올해 1·2월 출생아 수는 43289명으로 1년 전보다 9.3%나 감소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저성장·저출산·양극화는 코로나19 위기 이전에도 우리나라의 가장 심각한 문제였다"라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 성장도 출산도 추락하고, 양극화는 K자로 불평등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 삼중의 위기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대책은 경제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안정된 일자리를 구해야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을 것"이라며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드는 해법은 오직 경제 성장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와 기술혁신이 겹친 시대에도 세계 경제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기 마련이고, 이 변화가 주는 기회를 잡아 성장하는 경제는 분명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경제가 성장하면 저출산,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훨씬 더 수월해진다는 평범한 원리를 우리 국민도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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