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배당성향 22.7%…금융위 권고보다 높아

안재성 기자 / 2021-03-03 09:15:14
신한금융지주가 금융위원회의 권고보다 높은 22.7%의 배당성향을 결정했다.

3일 신한지주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2020년도 기말 배당금을 주당 15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배당금 총액은 7738억원으로 배당성향은 22.7%다.

이는 2019년도 배당성향(25.97%)보다는 낮지만, 금융위가 권고한 '20% 이내' 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금융위 권고에 맞춰 배당성향을 20%로 정한 것과도 다른 움직임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한지주가 자체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22.7%까지는 문제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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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성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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