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서 외국인 79명 무더기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35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253명보다 102명 많다.
지역별로는 경기 190명, 서울 94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304명(85.6%)이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충북 18명, 부산 6명, 경북 5명, 대구·강원 각 4명, 경남·전북 각 3명, 대전·충남·제주 각 2명, 광주·울산 각 1명 순이다.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근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440명→396명→406명→415명→356명→355명→344명이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동두천시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제적 익명검사 결과, 이날 외국인 79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진천군에서는 육류가공업체 근로자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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