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병역판정검사 시작…코로나 의심증상자 연기 가능

김광호 / 2021-02-17 16:10:09
11월 30일까지 전국 14개 지방병무청서 검사 실시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가 17일 시작됐다. 병무청은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14개 지방병무청에서 검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 2021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17일 오전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한 병역 의무자가 현역 대상 판정을 받고 있다. [정병혁 기자]

각 지방의 검사 일정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대상자는 직접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병무청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각 검사장 입구에는 사전 선별진료소가 설치된다. 이곳에서 체온측정과 건강상태질문서 확인을 거쳐야 검사장에 출입할 수 있다.

병무청은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장에 방문하지 말고 사전에 검사 일자를 연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병역판정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로, 올해 검사대상자는 2002년도 출생자와 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 26만여 명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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