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6명…이틀 연속 300명대

김이현 / 2021-02-14 10:16:08
서울 147명·경기 77명 등 수도권 발생이 80% 차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362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다.

▲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 대합실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6명 늘어 누적 8만3525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소폭 줄어들고 있지만, 설 연휴(11일~14일) 동안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 영향도 있어 확산세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발생 사례는 304명이다. 서울 147명, 경기 77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 발생이 약 80%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 12명, 충남 11명, 경남 6명, 강원·충북·전남 각 5명, 경북 4명, 대구와 울산 각 3명, 광주와 대전, 세종 각각 2명, 전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이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9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5명이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2명이다. 누적 7만3559명(88.07%)이 격리해제돼 현재 8444명이 격리 중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15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적 152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82%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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