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담뱃값 8000원? 술·담배 인상계획 없어"

장기현 / 2021-01-28 16:19:55
"당정 모두 인상 검토한 바 없고 계획도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담배가격을 8000원 수준으로 올리고 술에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홍익표 민주연구원장이 지난 2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엑스포 in 서울' 행사가 열린 서울 여의도 서울시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에서 "전날 정부가 발표한 제5차 국민건강증진 계획과 관련해 담뱃값 인상과 술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인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 의장은 "국무총리실에서도 전혀 검토한 바 없고 추진계획도 갖지 않고 있다고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면서 "보건복지부도 해명자료를 통해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고 추진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총리실과 복지부 등 정부 부처는 물론 여당인 민주당의 입장을 다시 명확히 밝혀드린 만큼, 더이상 잘못된 보도로 국민에게 혼란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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