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04명…어제보다 75명 ↑

김이현 / 2021-01-27 19:22:26
광주 'IM선교회'발 확진자 급증…최종 500명 안팎 예상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후 6시 기준 400명을 넘어섰다. 광주 지역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 27일 오후 광주 광산구 TCS국제학교에서 확진자들이 생활치료시설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329명에 비해 75명 늘어난 수치로, 밤사이 발생할 추가 확진자를 감안하면 최종 확진자는 500명 대에 육박하거나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도별로는 경기 97명, 서울 84명, 부산 47명, 인천 38명, 경북 37명, 광주 28명, 충북 24명, 경남 16명, 대구·울산 각 8명, 강원 6명, 전남 5명, 대전 3명, 충남 2명, 전북 1명 등이다.

전날의 경우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100여 명이 무더기로 확진됐고, 이날 오후 6시 기준 최종 559명으로 늘어났다. 다수의 교인들이 광주 TCS국제학교 합숙 교육에 참여하면서 감염이 확산됐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이밖에 서울 중구 복지시설(누적 12명), 노원구 요양시설(11명), 경기 평택시 제조업(19명), 용인시 기흥구 교회(11명), 구리시 보육시설(12명) 등 곳곳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이현

김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