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6명 늘어 1316명…위중증환자 31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 초반에 머무르면서 3차 대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01명 늘어 누적 7만3918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04명에 이어 이날도 이틀째 400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8~19일 300명대보다는 조금 증가했지만 이는 주말보다 평일 검사량이 많은 영향으로 보인다.
국내발생 환자는 380명 늘었다. 경기가 1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22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에서 277명(72.9%)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9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북 8명, 대구·충북 각 7명, 강원 6명, 광주·제주 각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 소재 사우나와 관련해 8명이 새로 확진됐다. 경기에서는 광명 보험회사 관련 환자가 5명 늘었으며, 용인 수지구 종교시설과 용인 소재 두 번째 요양원 관련도 각각 4명이 추가됐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환자도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해외유입 환자는 21명 늘었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8명, 헝가리·이집트 각 2명, 인도네시아·미얀마·스리랑카·영국·루마니아·독일·터키·세르비아·모잠비크 각 1명으로 파악됐다.
환자 가운데 1만1756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위중증환자는 31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누적 1316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78%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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