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유력 후계자 임상민, 출산휴가 마치고 경영 복귀

남경식 / 2021-01-19 14:49:09
둘째 아이 출산 마치고 이달 초 업무 복귀 대상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는 임창욱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전무가 최근 경영에 복귀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임 전무는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한 휴가를 마치고 이달 초 다시 회사에 출근했다.

▲ 임상민 대상 전무 [대상 제공]

임 전무는 2009년 대상에 입사한 후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 대상 아메리카 부사장, 홍콩·중국 사업전략담당 등을 거쳐 2018년부터 국내 전략담당을 맡았다. 임 전무는 지난해 3월 대상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임 전무는 금융인 국유진 씨와 2015년 결혼했고 2017년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임 전무는 대상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대상홀딩스 지분 36.7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임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전무는 대상홀딩스 지분 20.41%를 보유 중이며 대상 미등기임원으로 마케팅담당 중역을 맡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임 전무가 회사에 출근 중인 것은 맞다"며 "출산휴가 기간 등 오너 일가의 개인사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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