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한두 달내 '진단·치료·예방' 3박자 갖출 것"

장기현 / 2021-01-12 11:23:05
與,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상황 점검
셀트리온·GC녹십자·대웅제약 참석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2일 "잘하면 한두 달 안에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진단, 치료, 예방 3박자를 모두 갖춘 나라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현황 점검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현황 점검간담회에서 "우리는 이미 조기 진단에는 성공했고 조기 치료, 조기 예방의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광재·황희·신현영 의원이 공동개최한 것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 대웅제약, GC녹십자 개발본부장들이 참석해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13일 공개되는 항체 치료제 임상2상 결과에 대해 "기대 이상 수준의 결과는 얻었다"고 밝혔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개발 중인 혈장 치료제는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말했고, 박현진 대웅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은 "고위험군에서 유의미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치료제가 2021년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국가적 역량을 투입하면서 동시에 신약의 핵심인 안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영업 제한과 집합 금지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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