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비서실장, 임명 후 대통령 공식일정 첫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로 2021년 새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무위원, 청와대 비서진들과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국무위원 및 청와대 참모진들과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참배엔 정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과,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및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이 동행했다. 유 실장은 지난해 12월31일 임명된 후 대통령 공식 일정 첫 참석이다.
문 대통령은 현충탑 앞에서 차례로 헌화·분향·묵념을 한 뒤 방명록 서명을 끝으로 참배를 마쳤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뒤 남긴 방명록 [뉴시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고 적었다. 이는 오랜 방역 지침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일상 회복으로 보답하겠다는 신년 메시지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