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공관위원 합류 안한다…野일각 서울시장 기대감

남궁소정 / 2020-12-23 17:36:12
다시 서울시장 저울질?…"윤희숙 밀고 있는 분위기"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 고심 끝에 서울시장 출마로 방향을 틀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동료의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 의원은 공관위에서 빠지겠다는 의사를 스스로 밝혔다. 이로 인해 윤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생각이 다시 선 것 아니냐"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비대위원은 이날 UPI뉴스와의 통화에서 "나를 포함한 여러 의원들이 윤 의원이 서울시장에 나가는 게 좋다고 보고 밀고 있다"라며 "아직 결정은 안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 의원은 짧은 정치 경험과 지역구(서울 서초갑) 문제로 보선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 일각에선 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윤 의원의 전문성과 인지도를 이유로 서울시장 경쟁력이 높다고 보고 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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