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적은 주말이라 전날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적을 수도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12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평일보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가 전날 규모를 넘어설지는 미지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549명이다.
이는 역대 중간 집계 최다 기록이다.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9명→451명→516명→481명→507명→539명이었다.
자정까지 시간이 6시간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날은 토요일이라 평일보다 검사 건수가 적어 확진자 역시 전날보다 적게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172명, 경기 179명, 인천 53명 등 수도권에서만 40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뒤이어 경남 22명, 대구 12명, 충북 9명, 경북·충남·강원 각 8명, 광주·대전 각 6명, 전북 5명, 울산 4명, 전남 3명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는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누적 91명, 서울 종로구 음식점은 누적 230명이 확인됐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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