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판사 집단행동 유도 의혹에 "말도 안돼…소설"

장기현 / 2020-12-02 15:57:16
조수진 "김 의원, 직접 판사 집단행동 유도"…與 사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2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 판사들의 집단행동을 유도했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10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또 "행정실 직원들에게도 확인이 될 텐데, 말이 안 된다. 소설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김 의원이 지난주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실에서 통화하면서 '판사들이 움직여줘야 한다. 판사 출신 변호사들이라도 움직여줘야 한다. 여론전을 벌여야 한다. 섭외 좀 해달라'라는 판사 집단행동 유도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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