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비대위원장은 17일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초청으로 열린 '경제민주화를 위한 10년간의 여정' 강연에서 두 기업의 통합과 관련한 질문에 "워낙 회사 규모가 크고 종사하는 인원이 많으니 (정부가) 어쩔 수 없이 개입하는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아시아나의 문제가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발생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코로나 핑계를 대며 적당히 넘어가려고 하니 여러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주사인) 한진 칼의 지배구조 자체를 어떻게 제대로 만들어주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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