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평도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 선원 4명 실종

이원영 / 2020-11-14 21:51:00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면서 선원 4명이 실종됐다.

▲14일 오후 6시 7분께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23해리(43km, NLL 남서방 12.5해리(23km)) 해상에서 어선 A호(12t, 승선원 5명)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다.[인천해안경찰서 제공/뉴시스]

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7분께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23해리(43km, NLL 남서방 12.5해리(23km)) 해상에서 어선 A호(12t, 승선원 5명)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호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4명이 실종됐으며 선원 1명은 인근에 있던 선박에 구조됐다.

A호는 지난 9일 전북 군산에서 출항했으며 해저의 조개류를 잡는 형망 어선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해 경비함정 9척, 해군함정 5척, 항공기 3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해 조명탄 등을 이용해 야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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