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출입기자 코로나19 확진…본청 직원 전원 귀가

권라영 / 2020-11-03 15:25:17
기자실·브리핑실 등 폐쇄 후 방역 작업 중 서울시청을 출입하는 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청 직원이 전원 귀가 조치됐다.

▲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정병혁 기자]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청 출입기자단 소속 기자 A 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이날 오전 양성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본청 2층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본청 근무 직원들은 전원 귀가하도록 조치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A 씨는 전날 본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1년 서울시 예산안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같은 날 동료 기자가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서울시청과 관련해서는 지난 7월 비상근 외부자문위원, 8월에는 본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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