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11시 48분께 북한산 족두리봉 5부 능선에서 불이나 약 5000㎡ 면적을 태우고 오후 5시 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의 지시에 따라 등산객 등이 하산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38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2시 32분께 큰불을 잡았고 대응 1단계는 오후 5시 4분께 해제됐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 154명을 비롯해 경찰·구청·산림청·군 등 총 600여 명이 동원됐다. 산림청과 소방의 헬리콥터 5대도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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