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찰청은 사망신고가 들어오면 사망원인부터 파악하는데, 최근 백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무조건 백신을 맞았는지를 물어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70세 이상 노인 20만4000명이 사망했는데 하루에는 560명"이라며 "공교롭게도 그들 중 절반 정도는 이미 백신을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좀 더 면밀하게, 과학적 근거에 의해 백신과 사망원인이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해 국민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 이력이 있는 사망자는 22일 오후 4시 기준 총 25명이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오후 4시 이후 신고된 사망자를 포함해 총 28명이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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