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경제학자 조순, '코로나 이후 세상' 주제로 온라인 강연

강혜영 / 2020-10-21 10:42:22
바른경제동인회, 22일 10시30분 언택트 월례회 개최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우리 경제에서 과감히 고쳐야 할 것들이 있다."

원로 경제학자 조순(92)이 온라인 강연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 바른경제동인회

바른경제동인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줌(Zoom) 앱을 이용한 언택트 방식의 월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월례회에서는 조순 바른경제동인회 명예회장이 '코로나 이후의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조순 명예회장은 UPI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나라는 유럽 등 다른 국가처럼 코로나19가 심하게 번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 매일 확진자가 나오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코로나19로 지장이 없는 상황이 된다면 우리 경제의 운영, 사업의 운영 등에 있어서 과감히 고쳐야 할 것들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 명예회장은 경제부총리와 한국은행 총재, 초대 민선 서울시장, 한나라당 총재 등을 역임한 원로 경제학자다.

바른경제동인회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상공인 모임으로 출발해서 보다 많은 기업인이 동참할 수 있도록 1993년 3월 29일 재정경제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뒤, 동년 3월 30일에 30명의 회원으로 창립된 단체다.

이번 언텍트 월례회에서 진행되는 조순 명예회장의 강연 녹화본은 추후 바른경제동인회 홈페이지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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