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2주차(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강북 14개구와 강남 11개구는 각각 0.01%, 0.0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 등으로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던 강남구(-0.01%)는 6월 2주 상승(0.02%) 이후 18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어 송파구가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고, 서초구와 강동구는 보합(0.0%)을 나타냈다.
강북권은 노원구(0.02%)는 월계동 재건축 위주로, 중구(0.02%)는 역세권 단지 위주, 중랑구(0.01%)는 상봉·신내동 위주로 상승했으며, 마포구(0.00%)는 지난주 상승에서 보합 전환했다.
서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0.08%의 상승률을 보였다. 신규 입주물량 감소와 청약대기 수요 등으로 매물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자치구별로 송파(0.11%), 강남(0.10%), 서초(0.08%) 순으로 올랐고, 강동은 지난주 0.10%에서 이번주 0.08%로 내려갔다. 강북에선 노원(0.10%), 용산(0.09%), 성북(0.09%), 마포(0.08%)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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