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자입찰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월드타워 아파트에 대한 공개입찰에 총 4083명이 참여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아파트 전체 46가구 중 임대차 계약기간이 남은 18가구를 제외한 28가구다. 평균 경쟁률은 145.8대 1로 집계됐다.
전용면적 58.8㎡(12가구)는 8억2360만~9억1520만 원, 83.8㎡(4가구)는 13억7080만 원, 84.2㎡(4가구)는 11억7990만~13억1100만 원, 84.7㎡(8가구)는 12억1370만~13억1920만 원으로 책정됐다. 낙찰자는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삼성월드타워는 46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지난 7월 이지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가 420억 원에 건물 전체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지스운용은 논란이 커지자 해당 펀드를 청산하고 삼성월드타워를 이익 없이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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