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한남더힐'은 지난달 4일 77억5000만 원(1층·전용 243.642㎡)에 매매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가 됐다.
올해 이 단지 종전 최고가는 지난 4월(전용 240.35㎡)과 지난달(240.23㎡) 나온 73억 원이었다. 지난해 1월에는 전용 244.749㎡가 84억 원(3층)에 팔리면서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 신고제 도입 이후 우리나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전용 84.43㎡)도 지난 8월 28일(계약일 기준) 23억8000만 원(8층)에 계약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15일 기록한 종전 최고가 23억5000만 원보다 3000만 원 오른 금액이다.
또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전용 84.7536㎡)은 지난달 7일 20억 원(18층)에 실거래됐다. 성동구 성수동1가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트리마제를 제외하면, 비강남권에서 전용 84㎡ 아파트가 20억 원이 넘어선 건 처음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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