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인근 지하상가 화재…지하철 1시간 넘게 무정차 통과

강혜영 / 2020-10-06 19:50:15
역사내 연기 유입…오후 5시6분~6시22분 양방향 열차 무정차 6일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나 1시간 넘게 열차가 양방향 무정차 통과했다.

▲ 6일 오후 4시 55분께 서울 마포구 마포역 인근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마포역 인근에서는 화재로 인한 교통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갈무리]

서울교통공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께 마포역 인근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포역사에 화재 연기가 유입되면서 오후 5시 6분부터 열차가 마포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다가 오후 6시 22분께 운행이 정상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민 50여 명이 대피하고 7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2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오후 5시 48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마무리 작업과 함께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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