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6일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와 이 회사 최신원 회장 자택 등 10개 장소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또 최 회장이 SK네트웍스 회장 취임 전 경영을 맡았던 SKC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이 진행중이다.
검찰은 최 회장이 SK네트웍스와 SKC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원 회장은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차남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으로, 2016년부터 SK네트웍스 대표이사회장을 맡아왔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의 취임 이후 생활가전 제조·렌털업체인 동양매직(SK매직)과 AJ렌터카를 잇따라 인수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해 사세를 확장해왔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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