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각장애인이 마스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마스크 생산업체와 함께 점자나 음성변환용 QR코드가 표시된 포장지를 개발 중이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시각·청각장애인용 마스크 포장지 및 투명 마스크 형태 예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 3개 제조업체에서 점자나 QR코드가 표시된 포장지를 시험생산 중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입 모양을 보며 의사소통해야 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의약외품 수어용 투명마스크(일명
립뷰(lip view) 마스크) 개발을 위한 시험생산 및 성능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수어용 투명마스크가 의약외품 마스크로
허가신청될 경우 신속하게 허가할 계획이라고 식약처는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1개 제조사가 관련 마스크를
시험 생산하고 성능평가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지난 26일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30개 지점 마스크 판매대에서 이동식 모니터를 설치하고 마스크 구매요령,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등의 정보를 담은 동영상과 음성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한편 9월 21일~27일 9월
4주 차 의약외품 마스크의
총생산량은 2억6344만 개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