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중증환자 144명…사망자 3명 늘어 누적 38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두 자릿수에 머무르고 있다. 수도권에서 국내발생으로 분류된 환자는 3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310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발표일 기준) 100명 아래로 내려온 뒤 사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발생 환자는 51명 늘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20명, 경기 14명, 인천 2명으로 36명이 나왔다. 부산 5명, 경북 4명, 강원·충북 각 2명, 울산·경남 1명도 지역감염으로 파악됐다.
서울에서는 관악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13명이 됐다. 서울시는 이 사우나를 방문한 경우 조속히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라고 안내했다.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더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관련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파악됐다. 추가 확진자는 재활병원 환자와 보호자 등 4명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재활병원 외래 진료는 일시 폐쇄됐다.
경기에서는 고양 정신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다. 이 가운데 2명은 발열 증상이 있었으나 3명은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규 해외유입 환자는 10명이다. 이들을 유입 추정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 4명, 우즈베키스탄·인도 각 2명, 러시아·터키 각 1명이다.
환자 가운데 2277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위중·중증환자는 14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388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68%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