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유럽연합(EU), 아·
태지역국가인권기구포럼(APF)과 함께 오는 1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0 혐오·차별 대응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2020 혐오·차별 대응 국제 콘퍼런스. [국가인권위원회 제공]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사회적 약자가 혐오·차별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으로 '평등법'(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총 3부로 구성된다. 각각 1부 '혐오·차별 대응
국제인권규범의 이행 및
정책 동향', 2부 '혐오·차별 대응 기제로서의 평등법 추진 성과와 도전' 3부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상에서의 혐오 표현 대응 정책'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폐회식에는 참가자들이 논의 내용을 종합해 혐오와 차별에
공등대응 할 것과 인권위가 추진하고 있는 평등법 제정을 지지하는 내용의 구두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일반 참석자들은 국가인권위원회 유튜브를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볼 수 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