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추미애·정세균·문희상 등 상임고문 위촉 더불어민주당은 7일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새 원장으로 3선인 홍익표 의원을 내정했다. 민주연구원장 직은 양정철 전 원장이 지난 4월 총선 직후 사퇴한 뒤 6개월간 공석이었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민주연구원은 곧 이사회를 열어 홍 의원을 원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홍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수석대변인을 역임했다.
민주당은 또 상임고문으로 이해찬·추미애·오충일 전 대표와 정세균·문희상·임채정·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과 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을 위촉했다.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위원장 이낙연 대표) 추가 인선도 공개했다. 공동위원장으로는 김진표·변재일·설훈·안민석·이상민·조정식·김두관·전혜숙 의원을 임명했다. 박광온 사무총장이 부위원장을,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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