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장관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통해 "공동선과 대중의 보호를 외면하는 특권이 종교의 자유 영역도 아닐 것이며 자칭 종교 지도자에게 주어진 것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과 정의는 공동선에 이르는 것이다. 종교의 지상과제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일 것"이라며 '선을 선으로 대하고 악을 정의로 대하라'는 독일 철학자 칼 야스퍼스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법 집행자가 법이 지향하는 공동선의 방향 감각을 놓치고 길을 잃을 때 시민과 사회를 얼마나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뜨리는지 중대한 각성이 필요한 때"라고 촉구했다.
앞서 전 목사는 전날(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전 목사의 부인과 비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지난 12일 교인이 처음 코로나19 확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7일 12시 기준 해당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19명에 달한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