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은 13명…누적 확진자 1만4562명·누적 사망자 304명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8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43명 늘어난 1만4562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43명을 기록한 이후 전날 20명으로 떨어졌다가 이틀 만에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
감염 경로 별로는 지역발생이 30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은 지난달 23일(39명) 이후 16일 만에 첫 30명대를 기록했다. 23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기도 하다.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기쁨153교회'와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한 선교회 소모임과 관련해 4명, 성동구 교회와 관련해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숙소에서 공동생활을 하던 방문판매업 종사자 4명이 확진됐고 '강남 커피점·양재동 식당' 사례와 관련해서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3명 중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8명은 서울(1명), 경기(6명), 대구(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304명(치명률 2.09%)이 됐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86명이 추가돼 총 1만3629명으로 늘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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