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작업 '조국 백서', 8월 중순 서점에서 판매한다

이원영 / 2020-07-27 14:23:26
김민웅 이사장 "악의적 보도에도 함께한 후원자들에 감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각종 논란을 정리한 '조국 백서'가 약 6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발간된다.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측에 따르면 조국 백서는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 사태로 본 정치검찰과 언론'이란 제목으로 출간돼 8월 첫째 주 인쇄 마감 후 후원금 모금 참여자에서 우선 발송되며 곧이어 서점 판매도 이뤄진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 단체인 '함께 조국수호 검찰개혁'이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 앞에서 조 전 장관 구속반대 집회을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정병혁 기자]

김민웅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충실한 백서를 제작하기 위해 오랜 시간 원고의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쳤고 기대에 응하는 성과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또 "그간 여러 악의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줘서 조국백서추진위에게 큰 힘이 됐다"며 "함께 해준 시민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조국 백서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언론의 무차별 공세가 이뤄질 때 잘못된 언론보도를 바로 잡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추진위에는 김민웅 이사장 외에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이 집행위원장을, 방송인 김어준씨가 후원회장을 맡았다.

필진은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남국 변호사, 고일석 전 중앙일보 기자, 박지훈 데브퀘스트 대표, 이종원 시사타파TV 대표, 임병도(1인 미디어 아이엠피터),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제작 후원 모금 운동 사흘 만에 3억원 모금을 달성해 큰 관심을 반영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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