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관련 유병언 회장 차남, 미국서 체포

주영민 / 2020-07-24 08:39:34
세월호 실 소유주인 청해진해운을 운영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차남 유혁기(48) 씨가 미국 뉴욕에서 체포됐다.

▲ 2014년 5월 7일 YTN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차남 유혁기 씨가 집회에서 설교를 하는 영상을 입수해 보도하고 있다. [YTN 캡처]

2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 대변인은 청해진해운에 대한 횡령 혐의를 받는 유 씨를 전날 뉴욕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자택에서 체포했다.

유 씨는 고(故) 유병언 회장의 2남 2녀 자녀 중 한국검찰이 유일하게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던 인물이다.

한국이 미국에 제출한 범죄인 송환 요청에 따라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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