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4명…사흘 만에 다시 증가

남경식 / 2020-07-12 10:59:45
신규 확진, 63명→50명→45명→35명→45명
국내 발생 21명, 해외유입 23명…사망 1명 추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3417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44명으로 국내 발생 21명, 해외유입 23명이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63명→50명→45명→35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3일 만에 다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을 지난달 말 발표하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상이면 2단계로 격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전광판에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문재원 기자]

지역별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경기 8명,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 1명이었다.

경기 용인시에서는 2세 쌍둥이 남매와 어머니, 외할아버지 등 일가족 4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 신규 확진자 5명 중 3명은 배드민턴 클럽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3명 중 12명은 입국자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경기에서 확진된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9명 중 7명은 평택 미군이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89명이 됐다. 환자 중 950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2178명은 격리 해제됐다.

지난 2월 말 도입된 정부의 공적 마스크 제도는 이날부터 폐지됐다. KF80, KF94 등 보건용 마스크를 마트, 편의점, 온라인 몰 등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다. 구매 수량 제한 및 중복구매 확인도 없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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