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보름 만에 30명 대로 낮아졌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20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만337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15일 만이다.
지역발생 감염은 광주가 9명으로 가장 많다. 서울 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9명이고, 대전에서 2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는 방문판매 모임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21명으로 늘어났다.수도권에서는 서울 롯데 미도파 광화문 빌딩 등 산발적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중 8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은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서울 2명, 경기 2명, 전북 2명, 충남 1명이다. 지역감염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수도권이 13명에 달한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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